스페인 라리가 2부 순위, 승격권 돌파구는 어디에? 2025–2026 최신 분석
스페인 라리가 2부 순위에서 누가 승격권에 있고, 누가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지 한눈에 정리한 2025–2026 시즌 최신 분석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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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2부, 2025–2026 시즌 순위와 흐름
스페인 라리가 1부에 이어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리그가 바로 라리가 2부, 즉 라리가 하이퍼모션(LaLiga Hypermotion)입니다. 2025–2026 시즌 현재, 이미 30경기 이상을 치른 가운데 승격권과 강등권 양쪽 모두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흐름을 보면, 예상보다 앞선 강팀과 예상보다 부진한 ‘낙마’ 팀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어 팬들에게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습니다.
상위권: 1위 라싱, 2위 데포르티보, 그리고 3·4위 경쟁
2025–2026 시즌 라리가 2부 순위에서 눈에 띄는 팀은 라싱 산탄데르(Racing de Santander)와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Deportivo La Coruña)입니다. 현재 라싱 산탄데르이 31경기 18승 5무 8패, 승점 59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데포르티보는 32경기 16승 8무 8패, 승점 56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1·2위 직행 승격권 안에 들어 있습니다. 이 두 팀은 동시에 공격력과 실점 억제력이 높아, 리그 전체에서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3위와 4위는 알메리아(Almería)와 말라가(Málaga)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는데, 각각 55점과 55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습니다. 알메리아는 31경기에서 59골을 넣으면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 주고 있고, 말라가는 32경기에서 52골을 기록하며 공격·수비 밸런스가 뛰어난 팀입니다. 라리가 2부는 1·2위가 자동 승격, 3·4·5·6위가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을 노리는 구조라, 3·4위 싸움은 단순히 포인트 싸움이 아니라 전략과 체력, 감독의 전술 선택까지 모두 영향을 미치는 무대입니다.
상위권 요약 표
간단히 핵심 팀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순위 | 팀 이름 (한글) | 경기수 | 승점 | 승·무·패 | 승격 가능성 |
|---|---|---|---|---|---|
| 1 | 라싱 산탄데르 | 31 | 59 | 18·5·8 | 1위라 자동 승격권 최우선 후보 |
| 2 | 데포르티보 라코르냐 | 32 | 56 | 16·8·8 | 2위로 자동 승격권 |
| 3 | 알메리아 | 31 | 55 | 16·7·8 | 3위권, 플레이오프 유리 |
| 4 | 말라가 | 32 | 55 | 16·7·9 | 4위권, 여전히 승격 전체 기회 |
이 표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1·2위는 이미 승격권을 큰 틀에서 확보하고 있고, 3·4위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선 “조금만 더” 포인트를 딸 수 있는 팀들이며, 5·6위까지도 승격의 불씨를 끄지 못한 상태입니다.
중위권: 플레이오프와 안정권의 경계
5위와 6위는 부르고스(Burgos CF)와 캐스텔론(Castellón)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르고스는 32경기에서 53점, 캐스텔론은 같은 경기수 기준 51점으로 플레이오프 범위에 속해 있습니다. 이 두 팀 모두 수비가 비교적 단단하지만, 공격력은 1·2위 팀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 ‘돈을 뽑는 경기 운영’이 요구되는 구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7위는 라스팔마스(UD Las Palmas)입니다. 라스팔마스는 31경기 13승 12무 6패, 승점 51점으로 무승부를 자주 만드는 팀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승부가 많다는 점은 안정성의 반증이지만, 승격을 노리기에는 ‘결정적 한 번’이 부족한 팀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플레이오프를 넘어서고 싶은 팀이라면, 후반기 몇 경기에서라도 무승부를 승으로 전환할 수 있는 풀타임 전술과 교체 선택이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강등권과 하위권: 19위 이하의 생존 싸움
반대로 리그 꼬리를 물고 있는 팀들 또한 긴장감이 큽니다. 현재 19위는 우에스카(Huesca), 20위는 사라고사(Zaragoza), 21위는 미란데스(Mirandés), 22위는 컬추럴 레오네사(Cultural Leonesa)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네 팀은 모두 승점 32점 이하, 승률이 25% 안팎으로 낮은 편이라, 남은 10경기 이상을 어떻게 소화하느냐에 따라 강등 여부가 갈릴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19위와 22위는 포인트 차가 크지 않아서, 한두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몹시 요동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위 우에스카와 22위 컬추럴 레오네사는 현재 승점 차가 불과 몇 점에 불과하며, 득실차에서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는 ‘집중해서 이겨야 살 수 있는 구간’으로, 팬 입장에서는 매 경기를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게 만드는 상황입니다.
스페인 라리가 2부, 왜 이렇게 흥미로운가
스페인 라리가 2부는 단순히 ‘1부를 준비하는 리그’가 아니라, 승격과 강등이 직접적으로 생존·도시 이미지와 연결되는 대형 무대입니다. 1부에 비해 경기 수가 많고, 승격 플레이오프라는 추가 관문이 있어 ‘한 경기 차이’가 시즌 전체 결과를 뒤바꾸는 경우가 잦습니다. 실제로 라싱 산탄데르과 데포르티보처럼, 1·2위 팀이 비슷한 승점을 유지하면서도 득실차와 승부처에서의 결정력이 순위를 가르는 사례가 최근에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팬 입장에서 이 리그를 보는 재미는, 단순히 1·2위 팀의 승격을 보는 것 이상입니다. 3·6위까지의 플레이오프 대진, 홈·원정 전에서의 성적 차이, 그리고 강등권 팀들이 남은 경기에서 어떤 전술을 택하는지까지 관찰하면, 리그 전체의 흐름을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 현지에서 시즌을 즐기는 팬들은, 라리가 2부의 매주 경기를 보면서 ‘다음 시즌 1부 라인업의 예고편’을 보는 기분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독자가 이 글에서 얻을 수 있는 핵심 정보
이 글을 기준으로 정리하면, 2025–2026 시즌 스페인 라리가 2부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라싱 산탄데르과 데포르티보 라코르냐이 1·2위로 자동 승격권을 거의 확보한 상태이며, 알메리아와 말라가가 3·4위로 플레이오프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둘째, 부르고스와 캐스텔론, 라스팔마스 등 5·6위 팀들은 플레이오프 문턱에 서 있지만, 승·무·패 조합이 조금만 달라져도 순위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구간에 있습니다. 셋째, 19위 우에스카부터 22위 컬추럴 레오네사까지의 하위권 팀들은 승점이 비슷해,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경기 중계나 라이브 스코어를 보실 때, 각 팀의 순위 변화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실제 승격·강등과 직결된 결과라는 점을 더 깊이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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